2026년 봄, 1.0 정식 버전 및 이집트 DLC ‘쉬프팅 샌드’ 동시 출시가 확정된 생존 샌드박스게임 '소울마스크'가 PC 게이밍 쇼: 모스트 원티드에서 최신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소울마스크'는 글로벌에서 70만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쿠랜드 게임즈는 '소울마스크'의 최신 플레이 영상을 PC 게이밍 쇼: 모스트 원티드에서 공개하고, 내년 봄 1.0 정식 버전과 대형 고대 이집트 확장팩 ‘쉬프팅 샌드’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C 게이밍 쇼: 모스트 원티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게임들을 소개하는 프리뷰 쇼케이스로, '위시리스트 인기작'으로 주목받는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고대 이집트 신화를 기반으로 한 신규 마스크 시스템, 반중력 환경에서의 입체적 탐험, 그리고 이동형 기지로 활용 가능한 모듈형 비행선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쉬프팅 샌드' DLC에서는 나일강 유역 문명을 기반으로 한 세계가 새롭게 재구성되며, 이번 확장팩에서는 마스크가 단순한 영혼의 그릇을 넘어 신적 권능을 발휘하는 도구로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소울마스크'는 이번 1.0 정식 버전과 '쉬프팅 샌드' DLC 출시를 통해 가장 완전한 형태의 생존 샌드박스 게임으로 발전할 예정이며, 현재 스팀에서는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모드 3종이 추가되고, 부족 AI가 업그레이드되며, 새로운 마스크 시스템과 경영 플레이가 도입되어 게임의 깊이와 즐길 거리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저작권자 ©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