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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달만에 4100 회복…현대차 사상 첫 30만원

머니투데이 김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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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달만에 4100 회복…현대차 사상 첫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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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4028.51)보다 포인트(1.78%) 오른 4100.05에 장을 마쳤다. 2025.12.05. park7691@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4028.51)보다 포인트(1.78%) 오른 4100.05에 장을 마쳤다. 2025.12.05. park7691@newsis.com /사진=


코스피지수가 한달여 만에 4100을 웃돌며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1.54포인트(1.78%) 오른 4100.05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4100을 웃돌며 마감한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과 기관이 각각 9931억원, 1조1535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1155억원 순매도였다.

삼성전자(+3.14%), SK하이닉스(+0.37%), LG에너지솔루션(+3.90%), 삼성전자우(+1.39%), 현대차(+11.11%), 두산에너빌리티(+1.52%), KB금융(+1.48%), 기아(+2.74%), HD현대중공업(+1.33%) 등이 올랐다.

특히 현대차는 31만4500원에 마감해 이날 사상 처음 30만원을 넘어섰다. 장중에는 31만6500원까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5.09포인트(0.55%) 하락한 924.74에 거래를 마쳤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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