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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박진영 첫 정면승부…'열혈농구단'

뉴시스 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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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박진영 첫 정면승부…'열혈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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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박진영

서장훈·박진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농구스타 서장훈이 이끄는 '라이징이글스'가 첫 경기에 나선다.

6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TV '열혈농구단'에선 라이징이글스가 JYP엔터데이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이 수장인 팀 'BPM'과 정면승부를 펼친다.

BPM은 매주 정기 경기로 조직력을 다져온 실력파다. 라이징이글스는 화려한 선수단을 갖췄지만, 실력이 노출된 적이 없다. 첫 경기에서 선수들은 몸을 던지는 다이빙 플레이, 거친 리바운드 쟁탈전, 심판 판정에 강한 항의까지 프로농구를 방불케한다.

선공개 영상 속 서장훈과 코치 전태풍은 선수들 누적 파울에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반칙성 플레이가 나오면서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진다. 라이징이글스 김택과 충돌한 BPM 선수가 "오펜스!"라고 외치고, 김택은 "이게 무슨 오펜스냐고!"라며 항의한다.

열혈농구단은 서장훈과 전태풍이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의 아시아 제패 도전기다. 주장인 그룹 '샤이니' 민호를 필두로 '2AM' 정진운, 'NCT' 쟈니, 배우 오승훈, 박은석, 김택, 모델 문수인, 이대희, 가수 손태진, '환승연애2' 출신 정규민, 농구선수 출신 캐스터 박찬웅 등 총 11명이 뛰고 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 직후 넷플릭스 톱10에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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