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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상해 등 혐의로 경찰 입건...어머니도 피고발인으로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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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상해 등 혐의로 경찰 입건...어머니도 피고발인으로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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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갑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고발장을 바탕으로 박나래 씨에 대해 특수상해와 의료법, 대중문화산업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박나래 씨 외에도 어머니 고 모 씨와 1인 소속사 법인, 그리고 성명불상의 의료인, 전 매니저 등이 피고발인으로 적시됐습니다.

앞서 박나래 씨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 씨와 소속사를 상대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박나래 씨가 사적인 심부름과 술자리 참석 등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한 매니저에게 폭언을 하고 신체 상해까지 입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와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법적 책임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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