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5일 울산 남구의회 박영수 의원(오른쪽)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상기 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는 박영수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초·광역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영수 의원은 제8대 남구의회에 입성해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고 후반기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예산 전반에 대한 적법성과 적정성 등을 꼼꼼하게 심사했다.
또 각종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민자율방역단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사유지 불법주차 문제 해결 방안, 선암호수공원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안전한 오토캠핑장 조성 제안 등 다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정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영수 의원은 "연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구민의 삶을 위해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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