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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에서 정우진 뉴본정형외과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 |
뉴본정형외과(대표원장 임창무)가 '메디컬아시아 2025, 제15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메디컬아시아 2025)'에서 휜다리&변형교정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뉴본정형외과는 2000년부터 '휜다리 수술'로 불리는 근위경골절골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전문의 임창무 박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24년간 9500례 이상의 절골술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원장이 단독 집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본정형외과는 집도의가 공개된 공간에서 환자와 직접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주치의가 답변하는 방식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통체계는 라포 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임창무 박사의 진료 철학에서 비롯됐다. 또 수술 예정 환자는 실제 수술받은 환자들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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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무 뉴본정형외과 원장/사진제공=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 |
1만례에 가까운 근위경골절골술 임상 사례는 환자들의 각기 다른 증상 및 부작용 발생 등에 대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치가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임창무 대표원장은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한다는 생각으로 환자분들께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전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휜다리 변형교정의 대표정형외과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아시아 2025'는 우수한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병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15회를 맞았다. 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미주 중앙일보 뉴욕 등 한·중·미 3개국 언론사가 공동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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