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아 기자]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4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제10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및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금융위원장 표창 2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단체부문에서는 '나우아이비캐피탈'이 최우수투자사로 선정되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2025년 가장 높은 투자실적을 기록하며 신기술금융업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여신금융협회가 지난 4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제10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및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금융위원장 표창 2명, 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단체부문에서는 '나우아이비캐피탈'이 최우수투자사로 선정되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2025년 가장 높은 투자실적을 기록하며 신기술금융업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우수투자사로는 IBK캐피탈(일반사 부문) 프렌드투자파트너스(전문사 부문) 뉴메인캐피탈(루키 부문)이 선정되어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에스티캐피탈의 김양수 상무가 최우수투자자로 선정되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상무는 투자·회수·재투자, 피투자기업 가치 제고 등 전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도출하며 신기술사업자 성장 지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투자 심사 부문은 타임폴리오캐피탈 김광수 대표이사 우수투자 관리 부문은 미래에셋캐피탈 임지현 팀장 공로상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심현규 과장이 각각 선정되어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올 한해 높은 투자 실적을 달성하며 민간 모험자본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업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신기술금융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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