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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장과 분리해 10일쯤 소장 인사…국장급은 17일"

OBS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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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장과 분리해 10일쯤 소장 인사…국장급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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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일정에서 벗어난 소장급 이하 군 장성 인사가 잇단 계엄 규명에 따라 다음주 후반으로 지연되고, 준장 병합 발표도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OBS와의 통화에서 "소장 진급은 오는 10일 또는 11일, 국방부 국장급 공석 인사는 17일, 준장은 연말로 밀린 것으로 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자체 조사한 계엄 사실관계 등을 토대로 대상자들을 계속 검증하는 한편,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의 자발적 신고와도 연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갈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