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리 기자] (더쎈뉴스 / THE CENNEWS 고나리 기자)
김예나는 엔터 산업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 '엔터예나'를 운영하며 K-팝과 K-컬처 이슈 분석, 산업 트렌드 해설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엔터테인먼트 전공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바다와하늘처럼은 아티스트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PR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 미디어 구조, 콘텐츠 유통 방식을 아우르는 엔터 PR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예나는 "기자, 크리에이터, 교육자로서 쌓은 시각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제대로 해석되고 전달될 수 있도록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우람 대표는 "K-컬처는 이제 산업이자 세계 시장과 직결된 브랜드 영역"이라며 "김예나 전문가의 합류로 연예 PR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하고, 2026년에는 유니콘 기업가 출신이 세운 스타트업 콘텐츠 IP 홍보까지 전략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다와하늘처럼은 2026년부터 스타트업 창업자 IP와 콘텐츠 기반 브랜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엔터테인먼트 PR과 테크·스타트업 커뮤니케이션을 결합한 콘텐츠 IP 전문 PR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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