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민주당 일각서 김남국 옹호..."형님, 누님은 민주당 언어 풍토"

YTN
원문보기

민주당 일각서 김남국 옹호..."형님, 누님은 민주당 언어 풍토"

속보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인사 청탁' 논란으로 사퇴한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5일) SNS에, 내란을 하고 인정도,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는 사람들, 그를 추종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일당보다 김 전 비서관 사과와 사퇴가 훨씬 돋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비서관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각각 형과 누나로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정치권에서 형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는 민주당의 언어 풍토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득구 의원도 SNS에, 김 전 비서관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고 또 모든 걸 내려놓는다며 세상이 그에게 돌을 던진다면 함께 맞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