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올해 부천시 뉴스 1위는?…경찰까지 조롱했다 구속된 '이것'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원문보기

올해 부천시 뉴스 1위는?…경찰까지 조롱했다 구속된 '이것'

속보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부천시 제공

부천시 제공



경기 부천시는 시민 투표를 거쳐 올해 부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1위는 '부천역 막장 유튜버 아웃'이다. 부천역 일대에서 무분별한 촬영을 이어가는 일부 유튜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시민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지난 2월 확정된 '부천과학고 유치', 3위는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소사역 KTX-이음열차 정차 추진', 4위는 '부천페이 확대 발행', 5위는 야간 미디어파크 '부천루미나래 개장'이 차지했다.

이밖에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송내국민체육센터 개관, 대장산업단지 앵커기업 유치, 온라인 교육 강화, 청년 전용공간 확충이 각각 6~10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뤄졌다. 15개 항목 중 5개에 중복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2144명이 참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