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루스벨트 재단은 제 1 회 테디스 어워즈 2025 에서 명예의 기업상 수상자로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준희 회장이 이끄는 아이넷방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송 모델을 제시해 온 공로로 최근 '2025 ESG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경남 하동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재난 상황에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지역 문화 활성화와 대중문화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 중소 예술인·지역 축제와의 협업 등을 통해 방송사가 지역사회의 플랫폼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루스벨트 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방송 콘텐츠와 경영 시스템 전반에 녹여낸 리더"라며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방송, ESG 를 일상화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온 박준희 회장과 아이넷방송에 명예의 기업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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