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조윤수 |
조윤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지창욱(박태중)의 조력자 노은비 역을 맡아 액션부터 감정까지 모두를 소화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조각도시'가 전편 공개된 가운데 조윤수는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를 통해 “작품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넘치게 행복했고, 시청자 여러분과 작품을 함께하며 도파민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며 “'조각도시'를 위해 치열하게 애써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작품 속에서 은비로 잠시 살아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애정이 가득 담긴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은비는 앞으로 훨씬 더 많이 사랑하며 마음껏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조각도시'를 즐겁게 시청하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력적인 새 얼굴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조윤수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지난 3일 최종회 공개를 끝으로 전편 공개를 완료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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