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현 정부 임기 말에 건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한국형 핵잠수함의 전체 사업비는 4척 기준으로, 18조~25조 원 가량 소요된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은 '세종포커스'를 통해 "건조비 8조~12조 원 외 설계비, 소형 원자로, 정비·훈련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협상에 따라 유동적임을 고려해야 하지만 16조 5천억 원 규모의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사업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은 '세종포커스'를 통해 "건조비 8조~12조 원 외 설계비, 소형 원자로, 정비·훈련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협상에 따라 유동적임을 고려해야 하지만 16조 5천억 원 규모의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사업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