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5일 오후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부산대학교와 함께 '부산유(U)창업패키지 IR(투자유치) 피칭 경진대회'를 열었다.
부산U창업패키지 사업은 기술 기반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대학 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는 해당 패키지의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최종 통과한 10개의 대학 창업팀이 참여해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 위원들은 순위를 매겨 ▲대상 부산광역시장상 ▲최우수 부산대 총장상 ▲우수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상 ▲장려 부산대 라이즈사업단장상 등을 수여했다.
이번 경진대회 진출 10개팀은 내년 1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글로벌 창업캠프' 참여 및 내년도 투자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진수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학생들의 열정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는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의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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