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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존중 조직문화 확산…국무총리상으로 성과 입증

메트로신문사 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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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존중 조직문화 확산…국무총리상으로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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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 공사)는 12월을 맞아 임직원 간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특강을 열어 구성원 간 격려와 자유로운 의견 교류가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공사는 일방향 전달 방식을 벗어나 상호 소통 중심의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직장 내 임산부 배려 10계명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에 대한 배려 문화를 확산하며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공사는 ▲2024년 가족친화기업 국무총리상 수상 ▲2025년 12월 인천시장 기관 표창 예정 등 관련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에 가치를 더하고, 상호 존중 기반의 건강한 직장문화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