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억원 상생결제 운영 성과 인정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상생결제제도 이행 및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상생협력재단이 주관한다. 상생결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민간·공공이 함께 이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관리원은 2021년부터 총 280억원 규모의 상생결제를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대금 지급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공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윤영도 ESG경영실장(왼쪽 두번째) 등 주요 기관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원 제공 |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상생결제제도 이행 및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상생협력재단이 주관한다. 상생결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민간·공공이 함께 이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관리원은 2021년부터 총 280억원 규모의 상생결제를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대금 지급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공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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