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4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과 소아환자 진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아환자의 응급 및 중증 진료 연계체계를 공고히 하고, 협력 기반의 진료 인프라를 확대해 소아 전문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소아청소년과 양승 과장,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 백정현 병원장, 길현수 행정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소아환자의 중증도 및 응급상황에 따른 신속한 전원·후송 체계 구축 임상 치료 및 교육·연구 분야 협력 권역 협력모델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활동 대국민 안전·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지난 4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과 소아환자 진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아환자의 응급 및 중증 진료 연계체계를 공고히 하고, 협력 기반의 진료 인프라를 확대해 소아 전문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소아청소년과 양승 과장,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 백정현 병원장, 길현수 행정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소아환자의 중증도 및 응급상황에 따른 신속한 전원·후송 체계 구축 임상 치료 및 교육·연구 분야 협력 권역 협력모델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활동 대국민 안전·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우리아이 안심병원으로 선정된 이후 전문 인력 확충, 진료 프로세스 정비, 지역 소아의료기관과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소아 진료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소아응급 진료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상급종합병원인 한양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은 소아환자 의료안전망 강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연계를 통해 양질의 소아 전문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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