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국립 제1차 세계대전 박물관 리버티 메모리얼 타워 꼭대기에 있는 ‘스피릿’ 조각상 너머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4일(현지 시간) 미국의 밤하늘을 장식했다.
12월의 보름달은 콜드문(Cold Moon)으로 불린다. 북미 원주민들이 붙인 이름으로 밤이 길어지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이 추운 계절을 밝혀주는 달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달이 근지점에 도달하는 시점과 보름이 뜨는 시점이 겹칠 때 달이 유난히 크고 밝게 보인다.
[이스탄불=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 여성이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을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 2025.12.05. |
[이스탄불=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상공에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마라케시=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이 12세기 쿠투비아 사원 뒤로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니코시아=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도심에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이 크리스마스 마켓 대관람차 뒤로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이스탄불=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상공에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워싱턴=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콜드 슈퍼문’이 의사당 앞 크리스마스트리 뒤로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이스탄불=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 사이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니코시아=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 도심에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이 크리스마스 마켓 대관람차 뒤로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워싱턴=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콜드 슈퍼문’이 의사당 뒤로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워싱턴=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콜드 슈퍼문’이 의사당 돔 꼭대기 '자유상'(Statue of Freedom) 뒤로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캔자스시티=AP/뉴시스] 4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들판에서 풀을 뜯는 사슴 위로 올해 마지막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2025.12.05. |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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