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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전국 1위

뉴스1 강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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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올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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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등급 획득…역대 최고 성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와 병동지원 인력에 의해 포괄적으로 제공되는 입원 서비스를 말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올해 전국 709개 평가기관 중 1위를 기록해 S등급을 획득하는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상위 5% 기관에만 부여되는 S등급은 지난해 처음 신설돼 보다 세밀화된 등급 산정으로 평가 신뢰도를 높였다. 확대된 인센티브 지급은 제공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최애리 간호부장은 "전 직원이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입원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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