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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 정국·윈터 열애설…빅히트·SM 입장 없이 '침묵'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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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 정국·윈터 열애설…빅히트·SM 입장 없이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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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열애 추측 게시물 확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톱 아이돌’로 분류되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과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정국과 윈터가 연인 관계로 추측된다는 주장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진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두 사람이 최근 같은 모양의 타투를 새기고 비슷한 디자인의 팔찌, 인이어 등을 착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정국을 지난 3월 에스파 콘서트 현장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두 사람이 모두 부산 출신인 점도 재조명됐다.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윈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진위에 대한 이데일리의 물음에 답변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6월 전역한 정국은 온라인 팬 플랫폼 계정을 통해 게임, 요리, 가창 등 다양한 소재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준비도 병행 중이다. 윈터는 에스파의 국내외 연말 음악 방송 출연과 투어 공연 일정 등을 소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