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희망교육지구 추진과제 중 마을 교육자원 개발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지역연계형 교수학습자료에 대해 5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최종검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수학습자료개발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적용 대비 와 북구·사상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연계형 '나와 삶터' 교수 학습자료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
그동안 '마을교육자원 개발'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북구·사상구 교사동아리, 마을활동 전문가,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민·관·학이 함께 모듈식 교수학습자료와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왔다.
이번 교수학습자료개발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적용 대비 와 북구·사상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연계형 '나와 삶터' 교수 학습자료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
그동안 '마을교육자원 개발'사업에 공모로 선정된 북구·사상구 교사동아리, 마을활동 전문가,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민·관·학이 함께 모듈식 교수학습자료와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왔다.
교수학습자료 개발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2024년 북구는 중등 신설과목으로 '「나와 삶터」북구를 만나다', 사상은 초등 3~4학년 대상 '「나와 삶터」사상마블 지역여행'을 개발해, 올해 2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올해 북구는 초등 3~4학년 대상의 '「나와 삶터」북구를 만나다', 사상은 초등 5~6학년 대상의 '「나와 삶터」사상마블 지역여행'을 개발해, 내년 2월께 학교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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