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헬스케어기업 노바엠헬스케어(대표 권준범)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노바엠헬스케어는 2019년 설립 이후 의약품 GMP 공장 신축,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의약품 제조업 허가 승인과 GMP 인증을 통해 핵심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짧은 연혁에도 전문성과 품질 역량을 기반으로 제약 산업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권준범 대표는 영남대 약학부 99학번으로 입학해 석사와 박사과정까지 모두 영남대학교에서 이수한 동문이다. 동아제약, 아남제약, 마더스제약, 메가젠임플란트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노바엠헬스케어를 이끌며 동시에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등 제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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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노바엠헬스케어 대표(왼쪽)가 최외출 영남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노바엠헬스케어는 2019년 설립 이후 의약품 GMP 공장 신축,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의약품 제조업 허가 승인과 GMP 인증을 통해 핵심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짧은 연혁에도 전문성과 품질 역량을 기반으로 제약 산업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권준범 대표는 영남대 약학부 99학번으로 입학해 석사와 박사과정까지 모두 영남대학교에서 이수한 동문이다. 동아제약, 아남제약, 마더스제약, 메가젠임플란트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노바엠헬스케어를 이끌며 동시에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는 등 제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권준범 대표는 “학생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저희 역시 지역사회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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