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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한은회 5대 회장 취임…“선후배들 버팀목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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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한은회 5대 회장 취임…“선후배들 버팀목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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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종범 전 코치. 연합뉴스

5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종범 전 코치. 연합뉴스


이종범 전 케이티(KT) 위즈 코치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5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됐다. 선후배들과 함께 걸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 야구 발전과 협회 회원 권익을 위해 한 걸음씩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타 선수 출신인 이 신임 회장은 2011~2012시즌 은퇴 뒤, 한화 이글스, 엘지(LG) 트윈스, 케이티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케이티 코치로 활동하던 지난 6월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야구계를 떠났다.



2013년 출범한 한은회는 이순철 해설위원이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고, 4대 안경현 회장이 2019년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6년 동안 이끌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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