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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로니, 무역의 날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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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로니, 무역의 날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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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기자]
[라포르시안] 제약자동화장비 전문기업 엔클로니(대표 이경호)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무역협회(KITA)가 주최한 2025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매해 무역의 날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특히 매출 규모가 아닌 수출액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해외판로개척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엔클로니는 정제·캡슐의 품질 비전 검사장비를 개발하며 국내 시장 선점과 함께 글로벌시장 진출 후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일본, 인도, 중국, 독일, 호주, 브라질 등 다양한 글로벌 국가에 장비를 수출하고 있으며, 화이자·얀센 등 글로벌 제약사에도 납품 실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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