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4일 열린 제12회 마이클 포터상 수상식에서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클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14년 처음 제정했다.
멀츠 측에 따르면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더 나은 나를 찾아가는 경험이 삶 전반의 자신감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획일적 미 기준을 넘어 개인의 다양성과 자기다움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왔다.
사진 왼쪽부터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 정현석 회장,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 |
[라포르시안]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4일 열린 제12회 마이클 포터상 수상식에서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클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14년 처음 제정했다.
멀츠 측에 따르면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더 나은 나를 찾아가는 경험이 삶 전반의 자신감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획일적 미 기준을 넘어 개인의 다양성과 자기다움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왔다.
멀츠는 글로벌 캠페인 '컨피던스 투 비'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이 가져올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의료진과 함께 안전한 진료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과 관련 교육·학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멀츠는 ESG 경영 측면에서도 외부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며, 2024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 특화된 ESG 경영 지표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후 UN SDGs 협회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했으며, '2025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50'에도 선정됐다. K-ESG 경영대상,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등 다수 시상식에서도 수상했다.
유수연 대표는 "이번 수상은 멀츠가 추구하는 ESG 가치가 조직 전반에 내재화돼 왔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건강한 메디컬 에스테틱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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