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 확산…소속사 침묵

스타투데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원문보기

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 확산…소속사 침묵

속보
KTX 운행 중에 화재...승객 전원 하차·대피
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그룹 에스파 윈터가 열애설에 대해 침묵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정국과 윈터의 열애설 관련 증거가 확산돼 화제를 불러모았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 뒷받침 증거로 윈터와 정국이 비슷한 위치에 강아지 얼굴 세 개 모양의 타투를 했으며 반바지와 슬리퍼, 팔찌, 인이어 등 다수 아이템들에 주목했다. 또 두 사람이 하루 차이로 약지 손톱에 네일한 것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정국이 군복무 기간 중 에스파 콘서트를 방문한 목격담도 재조명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정국은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타 걸그룹 콘서트에도 방문한 적이 없던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을 남다른 관계로 추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국, 윈터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부인해왔던 터. 이같은 소속사의 입장에 사실상 ‘열애 인정’이 아니냐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한편 지난 6월 전역한 정국은 방탄소년단을 통해 내년 상반기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올해 월드투어를 진행한 에스파는 최근 진행된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레오그래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피메일 그룹 부문, 베스트 피메일 그룹까지 거머쥐며 3관왕에 올랐다. 내년엔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한 상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