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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코퍼레이션, GE헬스케어와 '유방 영상 진단 공동 마케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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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코퍼레이션, GE헬스케어와 '유방 영상 진단 공동 마케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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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모니터코퍼레이션(대표 이경준)은 GE헬스케어와 유방 영상 진단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계약(Joint Marketing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최근 최신 프리미엄 모델인 Invenia™ ABUS Premium*을 출시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모니터코퍼레이션의 AI 솔루션 MONCAD ABS DX(MONCAD)는 ABUS 영상에서 높은 병변 검출 성능을 입증했으며, 유방암 악성도 정량 예측 기능인 M-Score로 식약처 3등급 허가를 취득했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 활동, 학회·전시회 공동 참가, 제품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 싱가포르 등 이미 상용화가 진행 중인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협업을 강화해 유방암 조기진단 솔루션의 확산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경준 모니터코퍼레이션 대표는 “GE헬스케어와의 협력은 AI 기반 진단 솔루션의 글로벌 임상 확산을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라며 “ABUS와 MONCAD의 결합을 통해 유방암 조기진단 접근성을 높이고 더 정확한 진단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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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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