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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허성태 '댄스 챌린지' 열정, 이시언도 말렸는데.."큰거 또 온다" 예고(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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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허성태 '댄스 챌린지' 열정, 이시언도 말렸는데.."큰거 또 온다" 예고(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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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허성태가 작품 홍보를 위한 남다른 열정을 전했다.

5일 오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정보원'의 김석 감독과 배우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보원'(감독 김석)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 분)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 분)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

앞서 허성태는 작품 홍보를 위해 다양한 댄스챌린지를 선보였던 바. 하지만 인터뷰를 통해 "제 SNS에 춤 추는 영상을 많이 올렸는데, (이)시언이 꼴도 보기 싫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허성태는 "이제 (댄스챌린지는) 멈췄다. 개봉 전까지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도 "하나 큰게 온다, 또. 큰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그는 "기상 하자마자 6시 반부터 (영상을) 계속 보낸다. 제작사 대표, 직원, 홍보사 열심히 하고있지만 저도 열심히 하고 있다. 제가 '이거 하겠다'고 컨펌받고 한다. 제 영화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정보원'은 지난 3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BS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