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신성중공업 쌀 기탁. (사진=김해시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5일 신성중공업(주)에서 제2공장 건립을 기념해 쌀 100포(1200kg, 29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행복1%나눔재단, 장애인시설,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신성중공업(주)은 2008년 설립된 산업용기계 제조업체로, 대동첨단산업단지 내 제2공장 건립을 기념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박재홍 대표이사는 “제2공장 건립은 회사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출발점에서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2공장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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