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달서천 하수관로 정비' 5구역 사업을 위해 국비 87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사업은 시행자가 하수관로 등 시설물을 건설해 대구시에 소유권을 넘긴 뒤 20년 동안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급 받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실시협약 체결·승인 등을 거쳐 2028년 하반기에 착공, 2032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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