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 오후의만나 성탄특집 공개방송 'LOVE STORY' 25일 방송

핵심요약

대전CBS 오후의만나 성탄 특집 공개방송 'LOVE SYORY'가 오는 14일 주일 저녁 7시에 오메가센터처치에서 진행돼 25일 성탄절에 방송된다.

대전CBS(대표 김화영)는 '오후의 만나'(제작,진행 서경희 아나운서) 성탄 특집 공개방송 'LOVE STORY'를 오는 14일 오메가센터처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의 만나' 성탄 특집 공개방송 'LOVE STORY'는 성탄절을 맞아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예수님 탄생의 놀라운 기적을 성탄 찬양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방송 장소는 올해 새롭게 건축해 대전 도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오메가센터처치'이며, 지역 주민들을 교회로 초대해 교회의 사역과 비전을 소개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메가센터처치'의 새 예배당은 넓고 개방된 로비와 예배팀을 위한 전용 공간, 아이들을 위한 실내 키즈 놀이터, 예배의 퀄리티를 위한 음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오메가센터처치'의 워십팀 '오메가워십'과 TV경연 프로그램 '라스트싱어' 우승자인 찬양사역자 장한이가 출연해 성탄 찬양 메들리 등 다양한 곡들을 선사하며, 성탄절 메시지는 오메가센터처치 황성은 담임목사가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중심으로 전할 예정이다.

대전CBS 김화영 대표는 "이 땅의 어둠을 뚫고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으로 공개방송을 준비했다."며, "공개방송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주님 사랑을 경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개방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CBS(T. 042-259-88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후의 만나' 성탄 특집 공개방송 'LOVE STORY'는 성탄절인 25일 오후 1시 5분부터 대전CBS FM 91.7MHz, 내포 FM 99.3MHz, 레인보우 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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