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K리그 부천과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모두 하루씩 연기됐습니다.
어제(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차전 경기는 그라운드를 뒤덮은 눈 때문에 하루 연기돼, 오늘(5일) 저녁 7시에 진행됩니다.
오는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차전도, 선수들의 몸 상태를 고려해 8일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어제(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차전 경기는 그라운드를 뒤덮은 눈 때문에 하루 연기돼, 오늘(5일) 저녁 7시에 진행됩니다.
오는 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차전도, 선수들의 몸 상태를 고려해 8일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태풍이나 강풍 등으로 K리그 경기가 취소되거나 미뤄진 사례는 6차례 있었지만, 눈 때문에 미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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