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8시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주변에서 40대 선원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상 악화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지만, 남은 실종자인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선체에 진입해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태안 천리포 인근 바다에서 선원 7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됐고, 3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금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이어 기상 악화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지만, 남은 실종자인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선체에 진입해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태안 천리포 인근 바다에서 선원 7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됐고, 3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금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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