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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파마 현유진 대표,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

매일경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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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파마 현유진 대표, ‘무역의 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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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넥서스파마 현유진 대표 / 사진제공 : 넥서스파마 >

<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넥서스파마 현유진 대표 / 사진제공 : 넥서스파마 >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글루타넥스(GLUTANEX)를 이끌고 있는 넥서스파마㈜ 현유진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무역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무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특히 국무총리 표창은 국내 무역 경쟁력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정부 포상으로, K-뷰티 산업에서도 소수의 브랜드만이 받는 상으로 꼽힌다.

이에 현유진 대표는 화장품 무역 분야에서의 탁월한 성과와 글로벌 성장 기여도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는 만큼, 이번 수상은 K-뷰티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현유진 대표는 아시아 주요 국가를 넘어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글루타넥스 브랜드의 수출 확대를 주도하며,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국내에서는 제품력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글루타넥스를 신뢰도 높은 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기술 기반 제품 개발,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 브랜드 철학 ‘Glow Science _Find Your Glow’에 기반한 과학적 스킨케어 솔루션 제시 등을 통해 글루타넥스를 글루타치온 NO.1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현유진 대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수출 확대 노력과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 “글루타치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디컬 스킨케어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바이어 니즈 맞춤형 개발과 글로벌 채널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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