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센터 민간 위탁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관내 여성단체협의회(협의회)와 여성문화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개 모집과 심사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그 결과 협의회가 2026~2028년 여성문화센터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협의회는 그간의 운영 경험과 사업 실적, 지역 여성단체와의 협력 기반 등을 평가받았다.
여성문화센터는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 문화·교양·직무교육, 돌봄·복지 연계사업 등 여성 정책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곳이다.
임호빈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문화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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