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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AI 시대 조직문화 논의…행안부 '워크스마트포럼'

뉴스1 구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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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AI 시대 조직문화 논의…행안부 '워크스마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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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27회 워크스마트포럼(Work Smart Forum)'을 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공-민간이 함께 그리는 AI 시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공공·민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

GS그룹의 사내 디지털 전환 플랫폼 '52g(오이지)'와 생성형 AI 플랫폼 'MISO'를 소개한 김진아 GS 상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공공부문 적용 가능 사례를 제시했다.

박선민 구글코리아 상무는 공공·민간 부문에서의 AI 도입 전략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이정훈 마이크로소프트 시니어 컨설턴트는 AI 기반 업무 혁신 성과와 'AI 에이전트' 조직 전환 모델을 각각 발표했다.

행안부는 포럼 논의 결과를 토대로 지난 10월에 시행된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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