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공상공무원(공무수행 중 발생한 재해로 인해 공무상요양을 승인받은 공무원)의 신속한 건강 회복과 안정적인 직무 복귀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디지털 재활추천 플랫폼'을 개발해 5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공단에서 수십년간 축적해 온 공무상 재해 승인정보와 재활서비스 데이터에 기반해 상병명, 요양기간, 재활서비스 내용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공상공무원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재활프로그램을 자동 추천하도록 설계됐다. 또 공상 공무원이 본인의 상병 부위나 중증도, 필요한 재활서비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제공하고, 상병 부위별 중증도 지수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재활 운동이나 구체적 치료 유형을 제안하도록 추천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정남 공단 재해보상실장은 "이 재활 추천 플랫폼 서비스는 공단이 자체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구축한 첫 번째 디지털 재활서비스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공상공무원이 보다 손쉽게, 필요한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공단에서 수십년간 축적해 온 공무상 재해 승인정보와 재활서비스 데이터에 기반해 상병명, 요양기간, 재활서비스 내용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공상공무원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재활프로그램을 자동 추천하도록 설계됐다. 또 공상 공무원이 본인의 상병 부위나 중증도, 필요한 재활서비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제공하고, 상병 부위별 중증도 지수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재활 운동이나 구체적 치료 유형을 제안하도록 추천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정남 공단 재해보상실장은 "이 재활 추천 플랫폼 서비스는 공단이 자체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구축한 첫 번째 디지털 재활서비스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공상공무원이 보다 손쉽게, 필요한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향후 '인공지능(AI) 재활 플래너' 도입 등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공상공무원 재활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