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5일 오전 9시께 경기 안성시 당왕사거리 부근 고가차도 비봉터널 방면 램프구간에서 대형 크레인 차량의 유압 탱크가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도로에 멈춰 선 크레인 차량으로 인해 통행이 가로막히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안성시는 오전 9시 8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대형 화물차 고장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38번 국도 진입이 불가하니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가 발송한 재난문자 |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도로에 멈춰 선 크레인 차량으로 인해 통행이 가로막히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안성시는 오전 9시 8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대형 화물차 고장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38번 국도 진입이 불가하니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차량 옆으로 1개 차로를 우선 복구해 통행을 재개하려 하고 있다"며 "전날 내린 폭설과는 관련 없는 고장 차 사고"라고 설명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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