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어제(4일)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열렸습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시민 등 약 200명은 결의문을 통해 "개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만, 지난해 1월 착공 기념식 이후 2년이 다 돼 가는 지금도 착공조차 못 하고 있다"며 정부의 추진 계획과 일정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GTX-C 노선은 총사업비 4조 6천8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와 의정부, 서울 강남을 거쳐 수원까지 74.8㎞를 잇는 국가철도망 사업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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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시민 등 약 200명은 결의문을 통해 "개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만, 지난해 1월 착공 기념식 이후 2년이 다 돼 가는 지금도 착공조차 못 하고 있다"며 정부의 추진 계획과 일정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GTX-C 노선은 총사업비 4조 6천8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와 의정부, 서울 강남을 거쳐 수원까지 74.8㎞를 잇는 국가철도망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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