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치안정책 경진대회' |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대학은 경위 공채자 등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치안정책 경진대회'를 전날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경진대회에선 안다현씨 등 3명이 발표한 '아산시 체류 외국인 협력 방범체계 구축 방안' 보고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팀에는 경찰대학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김성희 경찰대학장은 "앞으로도 예비 경찰관들의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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