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주홍 회장(오른쪽)이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이저옵텍] |
레이저옵텍 주홍 회장(오른쪽)이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이저옵텍]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주홍 회장이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중소벤처기업부 산하)과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기술혁신 규제혁신 사회공헌 지역발전 소상공인의 5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50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레이저옵텍이 국내외 시장에서 보여온 기술 리더십과 혁신 역량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레이저옵텍은 독자적인 레이저 광학 기술과 피부·의학 분야의 첨단 레이저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K-Laser'의 위상을 높여왔다.
주 회장은 "기술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큰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레이저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기업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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