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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25년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뉴시스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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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2025년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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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대금 등 상생결제로 지급해 임금체불 차단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 관계자(왼쪽에서 세 번째)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2025년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 관계자(왼쪽에서 세 번째)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2025년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4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5년 상생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서울발전본부 자재창고 신축공사 현장의 상생결제 적용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주요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발전본부 자재창고 신축공사 건은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임금체불을 시스템적으로 해결하고 공정거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부발전은 해당 공사를 발주하며 상생결제 제도를 적극 활용했다. 그 결과, 하도급 대금 7억5000만원과 현장 근로자 99명에 대한 노무비를 상생결제로 지급해 임금체불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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