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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빌보드 재팬이 5일 발표한 연간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톱 싱글 세일즈'에서 일본 싱글 4집 'Shohikegen(소비기한)'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 외 지역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Shohikigen'은 지난해 11월 발매 당시 오리콘 주간 차트와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싱글 세일즈' 정상을 차지했으며, 올해 3월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에서 K-팝 남성 그룹 최고 순위인 32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이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 에스쿱스X민규의 미니 1집 'HYPE VIBES'와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까지 총 3개 앨범을 올려놨다.
세븐틴은 인기 아티스트 순위인 '아티스트 100'에 41위로 랭크됐다. 또한 일본 스포티파이 연말 결산에서도 '톱 그룹' 12위, '톱 아티스트' 37위에 자리했다.
일본 유명 연예 매거진 '닛케이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라이브 동원력 랭킹 2025'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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