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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진이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5년 연간 차트에 나란히 진입했다.
5일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재팬 핫 100' 73위를 차지했다. 'Who'는 '스트리밍 송' 61위에도 랭크됐고, 앨범 'MUSE'는 여러 앨범 차트에 기록됐다.
'아티스트 100'에는 진(58위)과 지민(93위)이 이름을 올렸다. 진은 솔로 2집 'Echo'로 '다운로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에서 호성적을 거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스포티파이의 '2025년 랩드(Wrapped) 연말 결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들은 '올해의 톱 그룹', '올해의 톱 아티스트'에 자리하며 해외 남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가수로 기록됐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 성과도 이어졌다. 지민의 'Who', 진의 'Don't Say You Love Me',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등이 일본 스포티파이 '올해의 톱 트랙'에 포진했다.'올해의 톱 앨범'에서는 지민의 'MUSE', 진의 'Echo', 정국의 'GOLDEN'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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