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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비서진'서 11살 연상女 앞 '잡도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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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비서진'서 11살 연상女 앞 '잡도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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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서진이 예능 '비서진'에서 11살 연상 대선배 이미숙에게 진땀 나는 잡도리를 당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아홉 번째 'my 스타'로 배우 이미숙이 출연한다.

이서진, 선배 이미숙 매니저 도전 “매니저 바꾸면 안 돼?” 돌직구(출처=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이서진, 선배 이미숙 매니저 도전 “매니저 바꾸면 안 돼?” 돌직구(출처=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올해로 데뷔 48년 차를 맞은 이미숙은 영화 '고래사냥', '겨울 나그네' 등으로 1980년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현재는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어린 시절 우상이자 선배 배우인 이미숙의 매니저가 된다는 사실에 만나기 전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카리스마로 유명한 이미숙은 등장하자마자 매니저 면접을 시작하며 기상천외한 질문들로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김광규는 "성격 급한 말년 병장 같았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예고 영상에서는 이미숙이 "매니저 바꾸면 안 돼?"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장면도 포착돼 시청자들의 폭소와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후배들과 편하게 방송하다가 드디어 걸렸다", "이서진 잡도리 타이밍 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서진과 김광규의 당황 가득한 '이미숙 수발기'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비서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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