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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장원영, 'AAA 2025' 오프닝 꾸민다⋯왈츠 환상 무대

조이뉴스2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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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장원영, 'AAA 2025' 오프닝 꾸민다⋯왈츠 환상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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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10주년 AAA 2025'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화려한 무대가 예고됐다.

오는 6~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총 5만 5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 화려하고 성대하게 열린다.

이준호, 장원영이 MC 호흡을 맞춘다. [사진=각 소속사]

이준호, 장원영이 MC 호흡을 맞춘다. [사진=각 소속사]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은 '10주년 AAA 2025'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은 'ACON 2025'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10주년 AAA 2025'에서는 가수 24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 그리고 시상식이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되며, 'ACON 2025'에서는 무려 50곡 이상의 무대가 210분여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0주년 AAA 2025' MC를 맡은 이준호와 장원영이 왈츠 무대를 오프닝으로 펼치며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가수와 배우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

'ACON 2025'에서는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MC 이준영의 특별 무대와 배우 이이경이 특별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예정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10주년 AAA 2025'와 'ACON 2025'는 360도 개방된 무대를 적극 활용한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풍성한 사운드와 무대 효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주년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한다.

가수 부문에는 넥스지(NEXZ),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YENA),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CHANMINA(챤미나), i-dle (아이들) 슈화(SHUHUA),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가나다, ABC 순)가 참석을 확정했다.


'ACON2025'에는 넥스지(NEXZ),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우즈(WOODZ), 이이경,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크래비티(CRAVITY), 싸이커스(xikers), SB19(에스비나인틴), QWER(큐더블유이알) 등이 출연해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국내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레드 카펫, 오후 5시부터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을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각각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며, 위버스는 7일 오후 6시부터 페스타 'ACON 2025'도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현지에서는 SET가 지연 TV 방송하며, LINE TODAY, LINE VOOM, LINE TV가 온라인 생중계한다. 또한, UNEXT(일본), MeWatch(싱가포르), MyTV(베트남), TrueVisions Now(태국)는 각 국가/지역에서 독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은 안방 1열에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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