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2025년의 마지막 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애틋한 사랑으로 물들일 영화 '화양연화 특별판'이 프리미어 GV를 확정했다.
'화양연화 특별판'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CGV 영등포에서 프리미어 GV를 연다. 이번 GV는 영화 상영 후 약 1시간 동안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과 영화 저널리스트 이화정이 함께해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96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 공간의 의미와 장만옥, 양조위 두 배우가 선보인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왕가위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절제된 감성 등 '화양연화 특별판'이 지닌 가치를 다채롭게 조명할 전망이다.
'화양연화 특별판'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CGV 영등포에서 프리미어 GV를 연다. 이번 GV는 영화 상영 후 약 1시간 동안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과 영화 저널리스트 이화정이 함께해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화양연화 특별판' 포스터 [사진=㈜디스테이션] |
이번 행사에서는 196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 공간의 의미와 장만옥, 양조위 두 배우가 선보인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왕가위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절제된 감성 등 '화양연화 특별판'이 지닌 가치를 다채롭게 조명할 전망이다.
이번 GV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25년간 숨겨두었던 미공개 에피소드가 특별판을 통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이다. 주성철 편집장과 이화정 저널리스트는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 공개되는 미공개 에피소드 의미와 작품 전체에 던지는 새로운 해석 등을 관객들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GV 참석 관객 전원에게는 A3 오리지널 포스터가 기념품으로 증정되어 '화양연화 특별판'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양연화 특별판'은 25년 동안 숨겨두었던 미공개 에피소드가 포함된 역사상 가장 긴 버전으로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시간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12월 3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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