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캄보디아 여행경보 일부 하향…"신고 건수 줄어"

연합뉴스TV 박수주
원문보기

캄보디아 여행경보 일부 하향…"신고 건수 줄어"

속보
내란특검, '국가안보실 인사개입' 윤재순·임종득 직권남용 기소


캄보디아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가 어제(4일) 오후 4시부터 일부 하향 조정됐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던 수도 프놈펜은 2단계 여행자제로, 시엠립 등 2단계 여행자제가 발령돼있던 지역은 1단계 여행유의로 내려갔습니다.

외교부는 캄보디아 내 관련 범죄 신고 건수가 감소하고 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된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가 사망한 캄폿주 보코산 등 4단계 여행금지 지역과 '스캠단지'로 알려져 3단계 출국권고가 내려진 시아누크빌주는 기존대로 유지됩니다.

#캄보디아 #여행경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