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진수 인턴기자) 게임 '아스가르드'가 거래소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겨울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눈송이 콜렉터'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소를 4일 업데이트했다.
오는 24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면 이벤트 재화 '빛나는 눈송이'를 획득할 수 있으며, '빛나는 눈송이'는 '딤라이트 장비 상자', '빛바랜 패밀리어의 영혼'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다양한 임무 수행을 통해 '축복 경험치'를 획득하면 이벤트 상점에서 각종 성장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이아의 축복: 눈송이 콜렉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통해 '떡만두국', '미라클토닉' 등 유용한 버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선물을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루돌프 의상 세트 상자'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및 특별 제작된 아크릴 굿즈를 선물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 OTP에 가입한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으로 '올인원 기본팩', '해피 클로버', '아가 블러즈 의상'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대미지 증가 및 경험치 획득량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쑥쑥 부스터' 버프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이용자 간 원활한 아이템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거래소를 통해 간편하게 아이템을 등록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 검색, 정산, 거래 내역 확인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해 고용 상인을 이용해야 했던 거래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이용자 간 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도입했다.
한편 '아스가르드'는 지난 2003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22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온 장수 MMORPG 게임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스가르드' 겨울 이벤트 및 거래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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